network 1509371 1280 유동,고정,IP,아이피,변경,주기,DDNS 유동 IP 변경 주기를 이해하고 공유기를 고정 IP처럼 바꿔주자

유동 IP 변경 주기를 이해하고 공유기를 고정 IP처럼 바꿔주자

특별히 고정 IP를 비싼 돈을 주고 인터넷을 쓰지 않는다면, 우리집은 유동 IP를 쓰고 있게 된다. 그런데, 때론 고정 IP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있다.

우선 ①유동 IP의 변동 주기에 대해 이해하도록 하자. 그리고, 공유기 설정을 통해 ②고정 IP처럼 사용하게 하는 ③고정 도메인을 쓰는 법을 알아보자. (필자는 KT의 인터넷망과 iptime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다)

우선 유동 IP 주소의 변동 주기부터 이해하려면 아래를 확인하자.

유동 IP의 변동 주기를 이해하자

인터넷에 직결된 장비(일반적으로는 공유기)만 안 끄면 유동IP는 변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유동 IP가 어느 정도 주기로 변하는지 궁금해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외부 인터넷과 직접 연결된 기기를 껐다 켜지 않는다면 IP주소는 변하지 않는다

이렇듯 유동IP임에도 사용중에 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유는, 내가 1테라 용량의 파일을 1시간에 걸쳐 다운받고 있다가, IP 주소가 변동해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커넥션이 끊기고 대개의 경우 다시 처음부터 받아야 할 것이며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에게 민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경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인터넷 직결장비는 내 컴퓨터이거나, 모뎀이나 공유기일 것이다.

자신의 컴퓨터가 벽에 있는 인터넷 단자와 바로 연결되어 있다면 직결장비는 컴퓨터가 될 것이다. 이런 경우, 컴퓨터만 끄지 않으면 IP주소는 변하지 않는다.

대개는 외부와 연결된 ①케이블모뎀 ②공유기 등이 있고, 그 장비에 컴퓨터가 유무선으로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이 장비를 끄지만 않으면 IP주소는 변하지 않는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공유기를 재시동하는 경우가 적으니, IP 주소는 바뀌지 않게 된다. 그리고, 그 공유기에 물려 있는 모든 컴퓨터/태블릿/스마트폰들도 IP주소가 바뀌지 않게 된다.

인터넷에 직결된 장비를 재시동해도 IP가 변하지 않을 수도 있다

반드시 변동되는 것이 아니다. 이 마저도 실제론 변동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내가 특정 IP 주소를 할당 받아 쓰다가, 위의 직결 장비의 재부팅에 1분 정도 걸렸다 치자.

다시 연결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내가 쓰던 IP가 아직 할당되지 않아 내가 다시 동일 IP 주소를 받을 확률이 높다.

오늘 인터넷을 쓰고 외부 직결장비를 껐다가, 내일 다시 켜서 쓴다면 IP 주소는 변동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우리집의 컴퓨터가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의 모뎀/공유기를 통해 특수하게 물려있는 경우에는 공유기를 재시동하지 않아도 개별 PC를 켤 때마다 IP주소가 바뀔 수도 있다.

현재 내 외부 IP를 확인하는 방법

필자의 경우,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네이버를 애용하는 편이다. 검색창에 “내 아이피”라고 검색하면 외부에서 보이는 내 장비의 IP가 뜬다.

네이버: 내 아이피


IpTime 공유기를 외부 고정 IP처럼 설정하자

DDNS로 유동 IP를 고정 IP처럼 쓸 수 있다

①제일 좋은 것은 “고정IP”를 유료로 쓰는 것이지만, 이는 비싼 요금을 요구받게 된다.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특히 메일 서버)를 설치/이용하려면 당연히 고정IP를 써야 하지만 간단한 용도(Web/DB/NAS…)로는 과한 면이 있다.

②이런 유동IP고정 도메인(제일 좋은 것은 “고정IP”에 “고정 도메인”을 쓰는 것)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유동적인 숫자 IP 주소를 추적해서 고정된 알파벳 주소(도메인)에 묶어버리는 것이다. 이것을 DDNS(Dynamic DNS)라고 부른다. 이렇게 해두면 숫자로된 IP는 이리저리 바뀌더라도, 그것을 가리키는 알파벳 주소인 도메인은 바뀌지 않는다.

  1. 내가 가진 자작 나스를
  2. 내가 가진 암기하기 쉬운 도메인으로
  3. 외부에서 접속하려고 한다.

위의 3가지 조건을 충족하려면

  1. 제일 먼저 해야하는 것이 공유기의 [유동IP]를 [고정 도메인]으로 만드는 것이다. ←DDNS
  2. 공유기 뒷 단의 서버로 서비스를 연결 짓는다. ← 포트 포워딩
  3. 내가 가진 도메인을 ipTime 고정 도메인에 연결 짓자. ←도메인 회사에 접속해서 설정

ipTime 공유기에서 DDNS를 설정해서 고정 IP처럼 사용하기

내가 쓰는 ipTime은 XXX.iptime.org 라는 고정 도메인을 무료로 부여받을 수 있다. XXX 부분을 내가 원하는 단어로 쓸 수 있다.  이미 누군가 선점했다면 나는 쓸 수 없을게다. 내가 써본 바로는 ipTime의 DDNS 서비스가 꽤 안정적이었다. (오히려 공유기 기계 자체가 세월 타이머로 일정 세월이 지나면 잘 죽겠지 ㅜㅜ)

아래는 설정하는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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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iptime.org는 바꿀 수 없고, 그 앞에 마음에 드는 단어를 붙이면 된다. 이렇게 설정해두면 이 고정 도메인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외부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심지어, 내가 가진 도메인도 여기에 고정할 수 있게 되어, 맘에 들지 않는 XXX.iptime.org 도메인이 아니라 내가 애착하는 도메인으로 집에 있는 서버에 접속/이용 할 수 있게 된다.

원리: 내 도메인 →(가리킴)→ XXX.iptime.org →(가리킴)→ 유동IP

한가지 여기서 알아두면 좋은 것은, 고정 도메인이 박힌 것은 공유기 뒤의 서버나 컴퓨터가 아니라 공유기 자신이라는 점이다. 공유기 자체의 저장소/웹서비스 등을 이용한다면 여기까지 하면 되겠지만, 제대로 NAS나 서버를 공유기 뒷 단에 두려면 포트 포워딩으로 넘겨주고 넘겨 받아야 한다.


유동IP가 아닌 고정 IP는 왜 필요한가

식사하러 레스토랑을 간다고 생각해보자.

나(클라이언트)는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된다. 그런데, 식당(서버)은 특정 주소에 고정되어 있어야 손님들이 찾아갈 수 있게 된다.

외부에서 서버를 원격 접속 하려면, 서버 주소가 이리 저리 옮겨 다니면 안 된다.

이렇듯, 서버는 고정주소가 필요한 것이다. 거꾸로 생각하면 일반인에게 고정IP를 제공하면 너도 나도 서버를 운영하게 될 것이다. 이는 인터넷 사업자에게 큰 부담이 된다.

인터넷 사업자가 고정IP를 제공하지 않는 이유는 대개 인터넷 가입자들의 자가 서비스를 억제하기 위함이다.

여전히 고정IP에 고정도메인이 최상이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서비스는 유동IP에 고정도메인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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